3/28/2010

One Day Without Shoes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 TOMS Shoes!
TOMS Shoes은 신발 한켤레 살 때마다 신발 없이 지내는 제3세계 친구에게
신발을 산 사람에 의해 한 켤레 선물(!) 할 수 있는 One for One 을 하고 있다.
좋은 취지의 브랜드의 탄생에 탄성을 금치 못하고 TOMS Shoes를 열심히 좋아하고 있다.
TOMS 가 Shoes Drop 으로 신발 없는 제3세계 친구들에게 신발을 전달해주는 캠페인 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만들었다.



그리고 2010년 신발이 없어 못 신고 다니는 제3세계 친구들처럼 매일매일 신발 없이 살 수 없지만 하루라도 신발 없이 길거리는 다녀보겠냐는 캠페인을 한다. 모든 생활이 편리하고 신발 없이는 살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하루만 매일 신발 없이 지내는 제3세계 친구들처럼 지내보자는 캠페인을 하고 있다.


미국내에서 활성화 되어 있는 캠페인일지 모르겠지만 홈페이지를 봐도 아직은 미국내에서만의 캠페인으로 머물고 있는 듯하고 나처럼 영어 잘 모르고 찾아보지 않는 다른 나라 사람들은 모르는 캠페인 같다. (전세계적 캠페인은 아닌 듯 하다.)

누군가 무심코 뱉은 침과 담배꽁초로 더러워진 길바닥을 걷는다는 것이 비위생적이고 망가진 아스팔트가 있어 위험한 길거리 일 수 있다. 하지만 매일 신발 없이 지내는 제3세계 친구를 생각하면 하루 정도는 신발 없이 조금 위험하고 더러운 길거리를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 된다. 상처야 치료 하면 되고 더러워진 발은 물로 깨끗히 닦아내면 되는 것이고 매일 신발 없이 학교 다니고 물 길러 다니는 제3세계 친구들은 어떨까?

제주도의 올레길 같은 곳 없는 서울에서는 맨발로 다니는 건 아직도 무리이다.

TOMS 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Could you do for one day what millions do every day?

April 8th, 2010
walking in the One Day Without Shoes with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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