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2013

미래의 연애, 결혼





코스모폴리탄 연애칼럼리스트 곽정은 (@ohitwaslove) 님의 트윗글.
한국 남성형은 꿈보다 돈을 쫓고, 마음보다 몸을 쫓고, 겉치레만 중요시 여기는 남자들은 여자에게 간택 당하지 못한다는 것. 전형적이라는 건 남들이 하니까 똑같이 하는 형식적인 사랑을 말하는 것 아닐까? 사랑은 형식이 아니라 당신의 모습 그대로와 나의 그대로가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는 것 아닐까? 마음은 항상 변하기 때문에 형식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앞으로 남자가 간택 되는 기준이 몇 갈레로 나뉘게 된다. 재력이 되어 여자에게 간택 당하는 남자와 재력이 되는 여자에게 간택 당하는 재력 안 되는 남자. 단, 재력이 안 되는 남자는 여자에게 모든 것을 맞춰줄 수 있는 남자로.

남자은 재력적으로 힘들어지면서 결혼 꺼려하는 분위기라 연애와 결혼 상대로 생각하는 여자의 직업과 재력을 중요하게 여기게 되면서 남자와 여자 사이의 사랑이라는 것이 점점 멀어진다. 남자의 여성화가 어쩌면 결혼이라는 부담보다는 혼자 부담 없이 살길 원하는 것과 같다.

여성 대통령이 된 지금, 새 시대에는 아마도 "사랑"이 가장 큰 화두로 등장할 것이고, 그에 앞서 진정성이라는 마음에서 우러러 나오는 말과 행동이 이성에게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게 될 것이다. 이제 누구든 마음의 대화가 아니면 움직일 수 없는 시대가 되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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