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2013

친구의 필요성.

나는 친구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
없으면 어쩔 수 없지 라고 생각하며 자포자기 상태였다.
근데 점점 사회생활이 늘면서 생각이 바뀌고 있다. 친구 있어야 하지! 라고. 단순히 내가 말을 하기 위해 친구가 필요한게 아니라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기 하기 위해 친구가 필요하다.
누구와 감정교류하는 것보다 일방적으로 감정을 주입시키기만 했다. 그게 아니라 서로에 대해 궁금해주고,
솔직하게 말해줄 누군가가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 황금 같은 주말에 집이라니 약간 슬펐다. 외출했지만.
밤에 다른 것들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그게 가능할 것 같지 않겠다는 내 착오에서 일부로 친구 만나는 것을 피해왔다. 근데 그게 나의 착오와 실수라는 것을 깨닳게 되었다.

나의 즐거움과 상대방의 즐거움 동시에 될 수 있는 관계. 그게 얼마나 될까?
내 취향과 스타일이 맞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궁금하기도 하다. 내가 소극적이면서, 가리는 것도 많아서 힘들긴 하다.
그래도 더 노력해서 생각과 말이 일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그래야지 생각 속에 있는 사람한테 다가가고 친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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