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선 유독 사람을 약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고양이 같은 눈과 좋은 인상을 하면서 사람의 마음을 좌지 우지 하는 사람.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사람. 그런 사람은 회사, 사회생활에서 최고로 대접 받는다. 일의 능력이 아니라 사회생활 스킬로 인정 받은 사람.
어떻게 보면 그런 사람들을 보며 나도 "바뀌어야겟다" 생각했었다. 근데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서든 잘 적응하며 살아갈지 모르겠지만 성공이란 것 앞에서 잘 살아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난 그냥 돈 벌러고 아르바이트 하는 것이지 그들에게 마음을 좌지우지 당할려고 다니는 건 아니다. 내가 그들에게 끌리는 것은 마음이 약하고 중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냥 돈만 번다고 생각한다.
9/07/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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