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8/2013

자존감에 대해서.

자존감 세우기 & 생각.행동의 기준 찾기
자존감은 모두들 알듯이
스스로 존중하고 가치있게 여기는 감정정도로
아주 좋은말이지요.
그런데 애매모호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자존감이
생기는지는 도통 감이 안잡히지요.
전 전공을 한사람도 아니고, 나이를 많이 먹은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자존감이 없던 사람이 차츰 자존감이 생기는 경험을
하고 그 과정을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ㅇ머리로 생각하는 본인의 모습과 실제모습의 차이 알기.
메스컴이나 부모님이나 교과서 등등에서 우리가 보아왔던 고정관념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내성적인것보다는 외향적인것이 좋다? 라는
본인의 생각을 거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배인 사고방식이
자신을 옭아 매는것이지요.
그것을 찾는 방법만 몸에 익히고, 습관이 되면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①생활속에서 나를 괴롭게 하는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한다.
그냥 괴롭히고, 기분 나쁘다 정도에서 "왜 기분나쁘지" 로
딱 문제를 해결해야 겠다고 잡아야 합니다.
이게 어려워요
예를 들면,
"아 저사람들은 사람들이랑 되게 잘어울리네..
나도 어울리고 싶다..  "
혼자 평소에 생각하는것이지요..
여기에서 "왜 어울리고 싶지?" 라고 한번 더 나가야 한다는거예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가
"우루루 몰려다니는게 보기 좋아서" 일수 도 있구요.
"외향적인것은 좋은거니깐" 일수 도 있구요.
여기에서 또 한번 나가요. "왜 그렇지?", "난 왜 안됐지?"
그들이 사람들이 좋고, 진심으로 어울리고 싶은것이면
" 밥한끼 해요" 라든가 " 저도 껴주세요" 라고 해서 요청을 하면 되요. 문제 해결이지요.
또한, "외향적인것이 좋은것이다"라고 본인이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던 것일 수가 있어요.
본인은 내향적인데 말이지요.
책보길 좋아하고, 혼자 컴퓨터 하고, 혼자 다니기 익숙한 사람일 수 도 있구요.
그러면 아 내가 고정관념 가지고 있었구나 하고
내가 혼자 다니는걸 즐길수 있게 됩니다.
그 고정관념을 찾는게 포인트예요.
무의식중에 생각하고 있는거에서 "왜 그렇게 내가 생각하고 있었지" 라고 여기까지 오는게
굉장히 어렵구요.
그것만 되면은 그속에 내가 가지고 있던 고정관념까지는 금방 올 수 있어요.
하지만 해결책은 고정관념에서 비롯되지요.
여기까지가 나를 찾아가는 생각의 과정이예요. 하나의 프로세스지요. 
무의식중의 나의 생각 catch -> 왜? 왜 안됐지? -> 고정관념 찾기 or 요청하는 긍정적 어법으로 문제 해결

그러면 나의 행동에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동안은 고정관념으로 인한, 나는 모르는 이유없이 위축됐던 내 모습에
당당한 내모습이 되는것이지요.

이 방법은 평생 깨우치면서 가는거예요.
나이 30이 됐든, 50이 됐든, 본인이 무의식중에 만드는 고정관념은 수 없이 많으니깐요..
이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으면, 마음 편하게 살수 있는 장점이 있지요.
자신을 자신도 모르는 고정관념으로 옥죄는거에서 벗어날 수 있으니.
그러니 또 자신이 원하는걸 향해 한발 나아갈 수도 있는거예요.

 

②행동의 기준찾기
주변의 기준과 바람에 흔들리시는 분들.
제가 생각하는 몰래카메라법이예요.
댓글에도 가끔 썼었는데;; 어떤분이 실제로 심리학 책에도 있다고 하셨다고도 하지만
전 책을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행동하는게 맞느냐?
주변에서 나한테 바라는것은 수없이 많은데..
그러다 보면 나는 없고, 주위에 끌려다니는 나의 껍데기 모습만 있지요.
전 방 한쪽에 카메라가 있다고 생각해요
전 연기자인것이지요.
그리고 내 직급, 역할에 맞는 행동을 의식적으로 해요.
각자의 역할이 있고,
- 가족에서는 딸, 회사에서는 하나의 직급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 그외의 내모습이 수없이 많은 내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그 공간에 그 위치에 맞는 역할만 하면 되요.
기준이 말이지요.
본인의 역할만 몰래카메라법대로, 제3자가 봐도, 본인이 봐도, 당당하게 제대로 한다면요,
남에게 피해주지 않는선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하면 되요.
기준이 본인이어야 하는것이지요.
이 역시 내가 알려줘서 "아~~ 그렇다더라~~"로 생각하면
본인을 옭아매는 하나의 고정관념뿐이 안됩니다.
본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떤 기준에 의해 살고 있는지 그 상황 상황마다
앞에서 말한 생각의 과정에 의해 자신을 돌아봐야 해요.

앞에서 말한 생각의 과정은, 본인의 머리와 실제의 마음과 일치 시키고, 나아갈 방향을 설정한것이라면
두번째 몰래카메라법은 직접 행동을 할때의 이야기며, 당당함을 부여해줍니다.

저는 수시로 저의 고정관념을 찾고, 해야할 행동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하다 보니
오히려 자유로와지는 느낌이 있네요. 

그러니 나를 사랑하게 되고, 주변사람을 질투나 질시, 혹은 잘보여야 할 대상이 아닌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수 있게 되서 좋고요.
잘 전달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은 생각의 변화나 행동의 변화까지는 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존감 혹은 자신을 괴롭히시는 분들은 조금이나마 도움되셨으면 해서 전문가도 아니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전문가와 다르게 직접 경험한거에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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